혼합 폐플래스틱 선별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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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폐기물용 맞춤 기술 … 분리효율 높여 환경보호에 경제성까지 국내 기술진이 혼합 폐플래스틱의 분리효율을 강화한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에 돌입한다.혼합 폐플래스틱 종합 자동분리선별 시스템은 국내 폐기물 성상에 맞는 한국형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은 7월1일 과천시,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 등의 담당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근적외선선별ㆍ습식비중선별ㆍ정전선별기술 등 순수 국내기술을 사용한 <혼합 폐플래스틱 종합 자동분리선별 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근적외선 선별 후 남는 종말품은 풍력비중선별기술로 재활용한다. 종말품은 15-20mm 정도의 크기로 파쇄한 후 세척과 동시에 비중 차이를 이용해 가벼운 것은 물에 뜨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게 함으로써 이물질을 씻어내고 탈수를 통해 수분함량을 10% 이내로 만들어 준다. 2차 분리된 물질 중 경량물은 유화 또는 물질 재활용에 사용하고, 중량물은 자동 분리되는 정전선별기술을 적용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PVC (Polyvinyl Chloride)를 분리해낸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병, 플래스틱, 유리병, 종이, 장난감, 필름류 포장재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 혼합폐기물에 대한 최적의 분리선별 시스템으로 소재별 분리효율을 높여 환경보호와 경제성 확보의 2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혼합 폐플래스틱 자동분리선별 시스템을 도입하면 혼합 폐플래스틱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플래스틱을 95% 이상 회수하고, 100% 원료화(MR)·유화(CR)·연료화(TR)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폐플래스틱 전량을 재활용하면 약 700만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감축할 수 있고, 연간 4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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