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발전 보급 서두른다!
				
				
			| 모델 사업 위한 조성금 마련 … 500MW 대형 발전소 다수 건설중국이 태양광 발전의 보급 및 규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성금을 마련하고 2-3년 안으로 500MW 이상의 태양광 발전모델을 건설할 방침이다. 다수의 도입형태를 지원함은 물론 실리콘 소재의 고도화, 현재 전원과의 병용기술의 상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은 2008년 약 4000MW, 생산량은 2000MW로 확대돼 세계 최대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다만, 보급노력이 추진되지 않고 있어 태양전지의 대부분을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은 2007년부터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관점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있어 전체 에너지 소비량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에는 10%, 2020년에는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따라서 태양광 발전의 도입량은 2010년 300MW, 2020년 1800MW를 목표로 하고 있어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중국 재정부는 태양광 발전 모델 프로젝트로 전력 수요처가 기존 전원과 병용할 수 있는 발전은 물론 독립형 발전, 지존 전원 병용형 대형발전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비전화 지역에서 태양광 단독 발전을 비롯해 풍력ㆍ수력과의 병용발전이나 일조량이 높은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태양광 발전 보급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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