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SBR 프로젝트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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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에틸렌 80만톤 내년 가동 … 금호 BR 12만톤 2/4분기로 연기 아시아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가 2010년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LG화학은 Tianjin 소재 SBR(Styrene Butadiene Rubber) 6만톤 플랜트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hell은 싱가폴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5만톤, 부타디엔(Butadiene) 15만5000톤 플랜트를 2010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Pertamina도 Balongan 소재 프로필렌 18만톤 플랜트를 2010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으며, PP(Polypropylene) 10만톤은 2010년 중순을 목표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Haldia는 부타디엔 21만톤, 에틸렌 18만톤 플랜트를 2009년 4/4분기로 연기했고, Sinopec도 Tianjin 소재 에틸렌 100만톤, 부타디엔 20만톤을 2009년 말로 연기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석유화학 신증설 현황(2009) | <화학저널 2009/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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