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폴리실리콘 3000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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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위안 투자 2단계 걸쳐 건설 … 막대형ㆍ과립형 각각 1500톤 중국이 반도체용 폴리실리콘(Polysilicon)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Jiangsu Sanfangxiang이 30억위안을 투자해 2단계에 걸쳐 Jishou City 경제개발지구의 Jizhuang산업지구에 반도체 제조용 폴리실리콘 3000톤 플랜트를 증설할 계획이다. 1단계는 Siemens 반응기술을 채용해 n-실란(Silane) 베이스 막대형(Clubbed) 폴리실리콘 1500톤, 2단계는 FBR(Fluid-Bed Reactor) 기술을 적용해 n-실란 베이스 과립형(Granular) 폴리실리콘 1500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Jiangsu Sanfangxiang은 화학섬유 및 직물 생산기업이나 Hunan 지방 정부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폴리실리콘 수요가 호조를 나타내자 폴리실리콘 시장에 진출키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unan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2008년 Xiangxi Sanfangxiang New Energy, Sanfangxiang Xiangxi Mining등 자회사 2개를 설립했다. Jiangsu Sanfangxiang은 폴리에스터(Polyester),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생산기업으로 2003년 3월 주식시장에 상장했으며 2009년 1/4분기 순이익은 섬유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무려 71% 급감했다. Sanfangxiang은 지분의 50.3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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