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0년 올레핀 수급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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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정기보수 5개 크래커 불과 … 10개 중 5개는 정상가동 계획 일본 올레핀(Olefin) 시장이 2009년 하반기 가동률 하락에 이어 2010년에도 정기보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Mitsui Chemicals은 Sakai 소재 에틸렌(Ethylene) 5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8만톤 크래커를 2010년 3/4분기에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Sanyo는 Mizushima 소재 에틸렌 47만톤, 프로필렌 30만톤 크래커를 2010년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Tosoh도 Yokkaichi 소재 에틸렌 52만7000톤, 프로필렌 27만톤 크래커를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Keiyo Ethylene의 Chiba 소재 에틸렌 70만톤, 프로필렌 40만톤 크래커는 2010년 5월부터 6월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Mitsubishi Chemical도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7만5000톤, 프로필렌 17만톤 크래커와 No.2 에틸렌 47만6000톤, 프로필렌 26만톤 크래커를 2010년 정기보수할 예정이지만 세부일정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Idemitsu의 Chiba 소재 에틸렌 37만톤, 프로필렌 20만톤 크래커와 Tokuyama 소재 에틸렌 62만3000톤, 프로필렌 45만톤 크래커, Mitsubishi의 Mizushima 소재 에틸렌 45만톤, 프로필렌 29만톤 크래커, Maruzen의 Chiba 소재 에틸렌 55만톤, 프로필렌 27만5000톤 크래커도 2010년 정상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Sumitomo Chemical의 Chiba 소재 에틸렌 41만6000톤 크래커 역시 2010년 정기보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주 기자> 표, 그래프: | 일본의 올레핀 크래커 정기보수 계획(2010) | <화학저널 2009/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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