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순이익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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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매출액 16% 늘어 4136억원 … 2008년 가격인상 효과 LG생활건강은 제품가격 인상에 힘입어 3/4분기 순이익이 50% 급증했다.KTB투자증권은 10월16일 LG생활건강이 2010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은 2009년 3/4분기 영업이익이 6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9% 증가했다고 10월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36억원으로 16.1% 늘고, 순이익 역시 527억원으로 4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자미 KTB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3/4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거두었다”며 “2008년에 2차례 가격을 인상한 효과가 나타났고, 소비 회복에 따라 생활용품과 프리미엄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화장품은 프리미엄제품 중심 전략에 따라 백화점과 방문판매 등 채널을 확대했고, 생활용품부문은 다농냉장유통 사업을 추가했다”며 2010년에도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의 유상감자 결정으로 IPO(기업공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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