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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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녹산하수처리장에 11.2MW … 1만5000가구 전력공급에 CO2 감축 부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부산시는 강서구 녹산하수처리장 6600여㎡ 부지에 11.2㎿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월4일 발표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에너지기업 C사가 부산시에 2.8㎿ 4대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부산시 관련부처가 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 건설에는 사업비용이 총 600여억원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발전시설이 가동하면 부산지역 1만5000여 가구에 전력과 5000가구에 난방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석유나 가스 등에서 추출한 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열과 전기를 얻는 효율적인 차세대 발전방식으로 현재 서울 노원구에 2.4㎿의 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발전소가 들어서면 단일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연간 2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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