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아시아 특수화학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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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AM, 아시아 매출비중 35%로 … 중국ㆍ베트남 코팅소재 확대 Dow Advanced Materials은 10년 이내에 기존사업을 베이스로 80억달러의 매출을 창출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신제품 출시를 가속화하는 등 유기적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매출목표를 실현할 방침이다. 도료의 수성화에 대응해 수성코팅 소재, 이온교환수지나 멤브레인, 바이오사이드, 퍼스널케어 등의 원료, 태양전지, 포토레지스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스페셜티 대형 메이저의 포지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Dow Advanced Materials은 매출 8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신제품을 성장동력으로 삼는 동시에 전체 매출의 25%에 달하는 아시아 매출비중을 2015년까지 30-35%로 끌어올려 아시아 사업기반을 강화할 생각이다. Dow Advanced Materials 2009년 4월1일 인수를 완료한 Rohm & Haas와 Dow Chemical의 기능성 제품을 통합해 발족했다. 코팅, 건축ㆍ건설, 기능소재, 접착제, 기능성 폴리머, 전자소재 등을 주력사업을 전개하는 가운데 각종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자소재 분야에서는 193nm 단파장에 대응하는 포토레지스트를, 건축ㆍ건설 분야에서는 CIGS(CupperㆍIndiumㆍGalliumㆍSelenium)계 막막형 태양전지와 아스팔트 지붕판을 일체화한 태양전지 패널 <Dow Poer House>등 유력제품을 출시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타이완, 인디아,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을 중시하면서 사업기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중국이나 베트남에서는 코팅소재 신규공장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전자소재는 아시아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생산 및 연구개발 기능을 한층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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