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로주행 시험단계 … 오염물질 배출규제 만족에 연비 양호 DME(Dimethyl Ether)가 차세대 그린연료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물류 및 공공 인프라에 사용될 대형 디젤 자동차의 저공해화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ME는 연소 효율이 뛰어남은 물론 PM(입자상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NOx(질소산화물) 배출량도 적어 친환경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천연가스나 석탄, 바이오매스, 잔사유 등 원료 소스가 다양해 다른 합성연료에 비해 생산 효율이 높고 저압력에서 액화해 충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일러나 공업로, 발전 등에 이용할 수 있으나 대형 디젤 자동차의 저공해화 및 석유 의존도 저하에 기여하기 때문에 자동차연료로 실용화가 기대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차세대 저공해 자동차 개발ㆍ보급촉진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 DME 자동차 개발 및 실용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2020년까지 디젤자동차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도로주행 시험단계에 진입해 상용화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개발한 DME 자동차는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치인 0.7g/kW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NOx(질소산화물) 달성목표인 0.117g/kWh를 만족하고, 디젤엔진과 같은 연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11월17일에는 Niigata와 Kanto 지역에서 사업을 위탁받은 교통안전환경연구소와 중앙연구소 주도 아래 실증운행을 진행했다. 디젤트럭을 DME 트럭으로 교체해 운행시 엔진 사용상황이나 연료분사 시스템의 작동상황 등의 데이터를 기록한 결과, DPF와 NOx 후처리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도 배출량이 줄어들고 이상화탄소 배출량도 천연가스 엔진과 비슷하거나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열 효율도 디젤자동차 수준이며, 주행지속 거리는 500-600km로 확인됐다. 대형 트럭 및 버스의 저공해화를 위한 천연가스 트럭이나 LNG(액화천연가스) 트럭, FTD트럭 등의 개발ㆍ실증화도 진행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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