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수처리사업 전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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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R&D센터에 멤브레인 설비 구축 … 연말까지 사업기반 확충 제일모직이 멤브레인(membrane)을 활용한 친환경 수처리 사업에 전격 진출한다.제일모직은 환경기자재의 제조, 가공, 판매 및 시공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정관 변경안을 3월1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정관 변경안이 확정되면 경기도 의왕 연구개발(R&D)센터에 멤브레인 관련설비를 구축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멤브레인은 액체나 기체의 혼합 물질에서 원하는 입자만을 선택적으로 투과시켜 분리하는 차세대 핵심소재로 수처리, 에너지, 의료, 2차전지 등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전자소재 등 기존의 주력사업에서 확보한 소재분야 기술과 멤브레인 기술의 연관성이 크다”며 “멤브레인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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