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 수요저조로 불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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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X(Ortho-Xylene)시장은 무수프탈산 등 관련산업의 불황으로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O-X는 유공과 고려석유화학이 각각 7만톤과 6만5000톤을 생산하고 있으나 PA의 공급과잉에 따른 불황과 용도의 단순화로 가격이 하락하는 등 고전이 예상된다. 유공은 7만톤 생산능력대비 92년 7만5000톤을 생산한데 이어 올해에는 7만여톤, 94년에는 8만여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고려석유화학은 6만5000톤 생산능력대비 92년 6만3000톤을 생산했는데 삼경화성과 거래가 없어 4만여톤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하는 등 고전했다. 올해에는 92년대비 월 200여톤을 증산하는 한편 수출계약을 완료해 하반기 이후에는 전량 내수에 충당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1993/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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