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상사, 폴리실리콘 2500톤 투자
중국 Ordos Group와 25대75 합작 … 2010년 여름 가동해 수출 확대도 Mitsui상사가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폴리실리콘(Polysilicone) 2500톤 공장을 신설함으로써 도전장을 내밀었다.Mitsui상사는 중국 내몽고(Neimenggu)에 위치한 Ordos Group과 25대75 합작으로 시멘스 공법을 채용해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10년 여름 완공할 예정이다.
Mitsui상사는 Ordos Group과 전락적 제휴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폴리실리콘은 물론 합금철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양전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에 이르기까지 체인 전체를 확대한다는 방침 아래 폴리실리콘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폴리실리콘을 자체 공급함으로써 원료에서 부품소재, 모듈, 시스템 인테그레이트, 전력 판매에 이르는 체인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폴리실리콘 공장이 완공되면 중국 내수시장은 물론 일본, 유럽, 북미 등에 수출할 계획으로 수출업무는 Mitsui상사가 담당하게 된다. 백시트 등을 비롯 부품소재와 세트로 공급하는 등 전략적인 판매계획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생각이다. 또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능력을 5000톤, 1만톤으로 단계적으로 증설하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Mitsui물산의 폴리실리콘 공장 소재지 | <화학저널 20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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