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엑스포, 4월7일 대구서 개막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아시아 최대의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7회 엑스포에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는 다국적기업과 국내외 대기업, 중소기업 등이 참가해 최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총 22개국 320사가 1000여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독일과 유럽기업의 참가가 꾸준한 가운데 2010년에는 중국, 일본, 타이완, 미국기업의 참가가 증가했다. 세계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선두주자인 독일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대규모로 참가하는데 2007년 이후 4년 연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과 LG전자, 포스코파워, STX솔라, 대성그룹 등 대기업이 참가해 최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 미리넷솔라와 신성홀딩스, 심포니에너지, 경동솔라, 케이피이, 삼광산전, 디쏠라테크, 금풍에너지, 지앤알, 티앤쏠라, 티엠테크, 쏠라플러스, 썬웨어, 엘에스티에너지, 에스피브이 등 그린에너지 분야 중견기업들도 대거 동참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그린에너지 전문 세미나로 구성된 국제 그린에너지 콘퍼런스도 열렸다. <화학저널 201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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