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쓰레기 소각열 재활용
파주 환경관리센터 소각로 폐열 10만톤 … 공장 온도ㆍ습도 유지에 사용 LG디스플레이는 파주시와 함께 쓰레기를 태울 때 생기는 열을 공장에서 다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파주시 환경관리센터 소각로에서 나오는 연간 10만톤의 폐열을 5.5km에 이르는 관로로 공급받아 공장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LNG(천연액화가스) 비용을 30% 가량(약 10억원) 줄이고, 연간 1만300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환경기술담당인 김동식 상무는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활발한 녹색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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