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천안함 유가족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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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천안함 승조원 유가족을 최우선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한화는 4월20일 유가족 중 사망자의 직계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1명씩을 채용하되 사망자가 미혼이거나, 부모가 없으면 형제자매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계열사중 한화 화약부문이 주로 채용하고, 기타 계열사도 여건을 고려해 참여하기로 했다. 한화는 유가족의 연령,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자리를 찾아주기로 했다. 한화는 이러한 내용의 채용계획을 해군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해외 인재 채용 설명회를 마치고 귀국한 김승연 회장이 방위산업체를 경영하는 그룹으로써 유가족에게 절실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자고 제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한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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