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 에너지화로 CO2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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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온실가스 6만5330톤 줄여 … 2015년에는 9만2268톤으로 확대 울산시는 2010년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6만5380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성암소각장의 폐스팀 공급사업으로 1만7877톤, 성암매립장 매립가스 공급사업으로 3만6003톤, 음식물 처리 바이오가스 공급사업으로 1만1500톤의 온실가스를 각각 줄일 예정이다. 또 각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늘리고 2013년부터는 온산하수처리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가해 2015년에는 폐기물에너지화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9만2268톤까지 늘릴 방침이다. 폐기물 에너지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유엔 청정개발체제(CDM)에 등록하고 판매하면 2010년 2억8000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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