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kel, 보수전용 변성실리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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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0, 노출 변성 없고 페인트 도장 가능 … 우레탄과 접합성 뛰어나 Henkel이 건축용 내장ㆍ외장 보수전용 변성 실리콘을 출시했다.헨켈테크놀러지의 실란트 사업부이자 건축용 실리콘 및 접착제 생산 및 유통 대표 브랜드인 럭키실리콘은 창호 누수 및 각종 균열 등 건축 내장ㆍ외장 보수와 실내외 방수 작업할 때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변성 실리콘 <T1000> 브랜드을 출시했다.
또한 실리콘은 외부 환경에는 강하나 도장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고, 기존에 시공된 우레탄과 접합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럭키실리콘은 도장성이 뛰어나고 날씨와 온도,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쉽게 변성되지 않아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과 실리콘의 장점을 겸비한 변성 실리콘 <T1000>을 선보였다. 1회 작업 후 기존 우레탄보다 짧게는 2배 길게는 4배의 오랜 시간 동안 외부 환경에 노출돼도 탄성과 접착성을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보수 작업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20년 전 분당, 일산 등지에 새롭게 형성된 신도시 건축물의 대부분이 우레탄을 사용한 점을 고려하면 이미 탄성력을 잃은 우레탄의 보수 시기와 맞물려 <T1000>이 출시됨으로써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럭키실리콘 세일즈매니저 오충용 차장은 “아파트 및 주택 노후에 따른 창호 주변 누수현상 등을 보수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건축용 내 외장 보수전용 제품인 변성 실리콘 <T1000>을 출시했다” 며 “기존 시공된 제품들과 호환성이 뛰어난 동시에 우수한 탄성 복원력과 도장성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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