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아시아 하락세 “Stop”
크래커 3기 정기보수 영향 주목 … 7월 가동률도 낮은 수준 하반기 아시아 올레핀 플랜트의 가동률이 저조한 상태를 보이며 수급 불안이 예상되고 있다.PTTCH의 Map Ta Phut 소재 에틸렌(Ethylene) 51만5000톤, 프로필렌(Propylene) 31만톤 크래커는 7월1일부터 8월4일까지 35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Reliance는 Dahej 소재 에틸렌 30만톤 크래커 역시 8월 1달간 정기보수에 돌입한다. Titan은 Pasir Gudang 소재 에틸렌 40만7000톤, 프로필렌 26만톤 크래커를 8월1일부터 30일까지 1달간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BST의 Map Ta Phut 소재 부타디엔(Butadiene) 14만톤 플랜트는 6월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지만, 7월에는 가동률 조정에 들어가며 감산할 예정이다. PTTPE의 Map Ta Phut 소재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 25만톤 크래커는 6월 가동률이 60%에 그치고 있다.
Haldia는 Haldia 소재 부타디엔 9만톤 플랜트를 6월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andra의 Anyer 소재 에틸렌 60만톤, 프로필렌 30만6000톤 크래커는 6월 가동률이 90%에 이르고 있지만, 7월에는 가동률 조정에 들어가 80%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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