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수익 화학제품 중심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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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 P-XㆍLCP 생산 확대 검토 … 석유정제는 40만배럴 감축 결정 일본 JX Holdings이 정유사업의 축소와 성장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JX Holdings는 2013년 3월까지 경상이익 3000억엔 이상, ROE 10% 이상, 순 D/E 비율 1배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설비투자 및 투융자액은 9600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중기경영계획의 최대 핵심은 정유사업의 수익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JX Holdings는 2011년 3월 말까지 정제능력 하루 40만배럴을 감축하는 등 2010년과 2011년에는 코스트 절감과 통합효과를 실현해 2012년의 경상이익을 2009년 대비 3000억엔 개선할 방침이다. 통합시너지의 발휘와 각 정유소의 효율화 추진에 따라 1090억엔의 수익 향상과 생산능력 감축에 따른 1830억엔의 이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 JX Holdings는 해외거점의 P-X(Para-Xylene) 증산을 검토하고 있으며 LCP(Liquid Crystal Polymer) 등 고기능 화학제품의 생산능력도 증설할 예정이다. 금융사업으로는 칠레 Caserones, 페루 Quechua 광산의 개발을 통해 자산광비율의 향상을 추구하고 Nikko식 염화법기술(N-Chlo Process)이나 바이오마이닝(Bio Mining)기술 등 저품위광에 대응한 새로운 제연법의 개발로 권익 취득대상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전자소재나 환경 리사이클 부문에서 수익을 3배로 확대하는 등 금융사업에서의 경상이익을 2009년 474억엔에서 2012년 82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석유개발에서는 채광을 기반으로 자산인수를 실시함으로써 매장량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3년 동안 3200억엔의 투자를 통해 2012년 경상이익을 610억엔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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