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루멘스와 서울반도체·포스코 … 안정적인 거래선 확보 목적 LED(Llight Emitting Diode) 칩 생산기업과 LED조명 생산기업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에피밸리는 최근 LED 조명 및 패키징 전문기업인 루멘스와 100억원 상당의 조명용 고휘도 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태경 루멘스 대표가 에피밸리의 창업자 출신이라는 점에서 2곳의 협력은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LED칩 생산기업인 서울반도체도 포스코ICT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서울반도체는 칩을, 포스코ICT는 조명을 공급하는 동시에 시공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LED 관련기업들의 협력강화에 대해 시장에서는 LED조명 생산기업들이 최근 들어 LED칩 수급타이트에 대응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 반종욱 연구원은 “LED TV 시장이 2009년부터 폭발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삼성과 LG는 삼성LED와 LG이노텍에서 칩을 공급받았지만 다른 LED 생산기업들은 칩 부족으로 애를 먹었다”며 “특히, LED 시장이 점차 TV에서 조명으로 옮겨감에 따라 LED조명 생산기업들이 안정적인 거래선을 확보하기 위해 LED 칩 생산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삼성이나 LG는 앞으로 LED 조명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LED와 LG이노텍이 칩 공급을 대부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최근 LED 칩 생산기업들도 최근 급격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LED나 LG이노텍은 삼성과 LG라는 대형 거래선이 있지만 서울반도체나 에피밸리 등 다른 칩 생산기업들은 수요기반이 미미하다”며 “이에 LED칩 생산기업과 LED조명 생산기업들의 협력은 점차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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