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확산 우려로 “요동” M-X(Mixed-Xylene)는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수요처의 구매심리 위축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발 공급대란까지 밀려와 수익성이 불투명해지고 있다.다만, 원유와 나프타(Naphtha) 가격도 동반 하락하고 있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2009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M-X는 2009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P-X(Para-Xylene)와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시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수혜를 입었다. 여기에 2010년 들어 솔벤트용 그레이드와 Isomer용 그레이드 가격이 꾸준히 상승해 4월에는 톤당 900달러에 근접했다. 하지만, 2010년 5월을 기점으로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국제유가 하락과 연동해 700달러 중반으로 내려앉았다. 특히, 2010년 하반기부터는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P-X와 PTA 시황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M-X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요기업들은 가격추이를 지켜보며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어 2010년 하반기부터 M-X의 하강 사이클이 본겨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M-X 생산기업은 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S-Oil, GS칼텍스, 호남석유화학, LG화학 등으로 정유4사는 Isomer 그레이드를, 호남과 LG화학은 솔벤트용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BTX 생산능력은 현대오일뱅크 10만톤, SK에너지 400만톤, S-Oil 95만톤, GS칼텍스 240만톤이며, P-X 생산능력은 SK에너지 75만톤, GS칼텍스 105만톤, S-Oil 65만톤, 현대오일뱅크 40만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Xylene 수급동향 | 정유기업의 BTXㆍP-X 생산능력(2009) | M-X의 나프타 대비 스프레드 변화 | PTA의 P-X 대비 스프레드 변화 | M-X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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