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실시
한국바스프(대표 조진욱) 서울사무소의 직원 300여명이 서울 중구 보건소와 폐의약품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국바스프(BASF Korea)는 7월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가정의 폐의약품을 수거할 예정이다.
바스프는 첨가제, 중간체 및 시약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는 제약 선두기업으로써 부적절하게 버려진 의약품에 따른 환경오염 감소 및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은 “의약품에 따른 환경오염은 생태계 뿐만 아니라 임산부, 어린이 및 노약자의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고,, 의약품 관리는 사회 전반적으로 숙지하고 생활화돼야 하는 숙제” 라며 “바스프가 환경보건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바스프는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이외에도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가족과 함께 하는 날-패밀리 데이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금연캠페인, 사무실 내 스트레스 해소, 걷기 운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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