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LPG 터미널 건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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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원료로 50만톤 이상 사용 … 싱가폴은 기업간 연계 강화 아시아에서는 비나프타 원료의 다양화를 위해 LPG 터미널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LPG(액화석유가스)는 석유 유래가 50% 가까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천연가스 수반 등에 의해 제조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석유 유래 이외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카타르 등 세계적인 천연가스 산출국에서는 앞으로 수급과잉이 예상되고 있어 나프타(Naphtha)를 대체하는 석유화학 원료로서 천연가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미 각국에서는 천연가스를 나프타 대체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LPG 수요 1712만톤 중 305만톤이 석유화학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LPG는 가정용을 비롯해 공업용, 자동차용, 도시가스용 등 대부분이 연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시황이 연료시장에 의해 좌우되지만, 전체적으로 나프타 보다 저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토탈은 5000만달러를 투자해 충남 서산의 대산산업단지에 직경 58미터, 높이 40미터, 저장능력 4만톤의 탱크를 중심으로 터미널을 완공해 최근 가동을 개시했다. 삼성토탈은 카타르나 사우디 등에서 연간 100만톤의 LPG를 수입해 50만톤 이상을 크래커 원료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동차 등의 연료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싱가폴에서는 경제개발청(EDB)을 중심으로 LPG 탱크 터미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DB는 최근 Jurong섬을 중심으로 하는 화학산업의 신 성장전략 <Version 2.0>에 착수했다. <Version 2.0>에서는 특히, 기업간 연계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LPG 탱크 터미널의 건설을 핵심 프로젝트로 내세워 구체화할 계획이다. 싱가폴에서는 특히, QP(Qatar Petroleum)가 자회사를 통해 PCS(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 및 TPC (The Polyolefin Company)에 투자를 실시하고 있어 Shell Chemicals, Sumitomo Chemical, QP 3개 기업이 연계를 시작했다. LPG가 풍부한 QP가 석유화학 원료용으로 공급을 추진함으로써 PCS를 중심으로 단지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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