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포모사 제2화재가 살렸다!
FOB Korea 830달러로 30달러 상승 … 정유 및 CDU에서 화재 발생 에틸렌 가격은 7월30일 FOB Korea 톤당 830달러로 3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7월25일 Formosa의 Mailiao 소재 54만b/d 정유공장과 No.2 CDU에서 화재가 발생한 영향을 받아 오름세로 전환됐다. Formosa는 7월7일 No.1 에틸렌 70만톤 크래커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한지 한달도 안돼 또다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약, 3개 크래커를 모두 가동 중단해야 하는 사태로 발전하면 기초유분 뿐만 아니라 유도제품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다만, 에틸렌 약세에 따라 MEG(Monoethylene Glycol) 및 PE(Polyethylene)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MEG는 최근 수익이 톤당 80-90달러, PE는 톤당 20-30달러로 분석되고 있다. 동남아에서도 중동산 에틸렌 1만톤 및 5500톤 카고가 8월 도착 예정이었으나 연기돼 100달러 이상 상승세로 전환됐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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