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아시아 신증설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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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ㆍ호남석유화학에 RelianceㆍLanxess … 공급과잉 우려 확산 아시아에서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가 줄줄이 가동을 앞두고 있어 공급과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LG화학은 Tianjin 소재 SBR(Styrene Butadiene Rubber) 6만톤 플랜트를 2010년 착공할 예정이다. 호남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부타디엔(Butadiene) 13만톤 플랜트를 12월 말 완공할 예정이며 NCC(Naphtha Cracking Center) 증설 여부에 따라 부타디엔 생산능력은 상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iance도 Hazira 소재 MTBE(Methyl-tert Butyl Ether) 14만4000톤 플랜트를 2011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Lanxess는 Nantong 소재 NBR(Nitrile Butadiene Rubber) 3만톤 플랜트를 2012년 상반기에, Xinjiang Tianye은 Xinjiang 소재 PVC(Polyvinyl Chloride) 100만톤 플랜트는 2010년 하반기에, Polytama는 Balongan 소재 PP(Polypropylene) 10만톤을 2010년 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Asahi Kasei와 PTT Asahi는 각각 Map Ta Phut 소재 AN(Acrylonitrile) 1만2000톤, 20만톤 신증설하고, Exxon은 Kawasaki 소재 BR(Butadiene Rubber) 1만8000톤 플랜트를 2010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중국 Vinylon은 Chongqing 소재 VAM(Vinyl Acetate Monomer) 30만톤 플랜트 건성을 2011년 승인받을 예정이며, Yaraco 역시 Chongqing 소재 초산(Acetic Acid) 65만톤 플랜트를 2011년 착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찬영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신증설 계획(2010) | <화학저널 201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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