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사업 “날개”
국제가격 kg당 61.3달러로 강세 … 2개월간 대형계약 6건 성사 OCI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가격 강세에 장기 공급계약을 줄을 잇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와 장기공급계약 증가 등을 반영해 2011-13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2만774원, 3만6280원, 3만6715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제 폴리실리콘 가격이 ㎏당 61.3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OCI는 7월 말 이후 2개월 동안 연속적으로 6건의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재중 연구원은 10월15일 발표되는 3/4분기 영업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2/4분기와 비슷한 1758억원을 예상했다. 4/4분기에도 환율 하락과 화학제품의 계절적 수요 감소에도 가격 상승에 힘입어 3/4분기와 유사한 영업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재중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공급 확대 등으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가격 하락 속도는 원가경쟁력 1위인 OCI의 원가 절감 속도와 비례할 전망이어서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1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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