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공급과잉 확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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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Map Ta Phut 문재 해소국면 … 폴리올레핀 가동률 향상 타이의 석유화학 플랜트가 잇따라 가동에 들어가고 있다.Map Ta Phut 문제로 일시중단됐던 PTT의 No.6 가스분리설비는 정식으로 재개 허가를 받아 10월 중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PTTPE의 에탄(Ethane) 베이스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 역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SCG(Siam Cement Group)와 Dow Chemical이 합작으로 가동하고 있는 나프타 크래커도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서서히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운스트림인 폴리올레핀 가동률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어 타이의 올레핀 수급이 밸런스를 되찾아가고 있다. 중단 위기에 내몰렸던 Map Ta Phut 공업단지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10월 중으로 정부가 재개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져 재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PTT의 No.6 가스분해설비가 재개 허가를 받아 가동하면 원료를 공급받을 예정이었던 PTTPE의 신규 에탄 크래커는 다른 곳에서 원료를 공급받아왔으나 충분치 않아 가동률 감축이 불가피했으나 No.6 가스분해설비가 완공되면 가동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E(Polyethylene) 플랜트도 풀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PTTPM은 2015년 매출액을 2009년의 2배인 1000바트로 책정하고 아시아 및 중동을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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