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삼성SDI 진출 무기한 연기… 핵심소재는 연구개발 국내 휴대용 연료전지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휴대용 연료전지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 일본에 비해 핵심소재 개발이 부진해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의 Smart Fuel Cell을 비롯해 일본 Toshiba 등은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있어 국내기업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휴대용 연료전지는 전해질을 사이에 두고 양극과 음극이 촉매를 통해 교류해 전류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되며 수소를 고압탱크에 저장해 산소와 결합시켜 전기를 발생하는 수소형 연료전지와 메탄올(Methanol)이나 LNG(Liquefied Natural Gas)를 개질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개질기형 연료전지, 메탄올을 직접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발생하는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 등이 있다. 수소형 연료전지는 수소의 고압 저장용기와 안정성 문제로 연구개발이 미미해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가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는 휴대용이나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2차전지에 비해 사용시간이 2배정도 길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 관계자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사용시간이 4시간 가량인 반면, 휴대용 연료전지는 10시간으로 길어 대체전환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다만, 국내에서는 연구에 뛰어들었던 관련기업 대부분이 사업성을 이유로 시장진출을 미루고 있어 상용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1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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