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nas, 석유화학 해외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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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조달자금 20억달러 이상 … 말레이에서는 주력제품 생산능력 증설 Petronas가 석유화학 사업에서 해외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Petronas는 2010년 중으로 석유화학 관련기업 22사를 통합한 Petronas Chemical을 상장할 계획으로 신규주식공개(IPO)에 따른 조달규모는 2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etronas Chemical은 자산규모가 270억링깃에 달하는 석유화학 메이저로 석유화학 사업의 통합 및 재편과 더불어 생산능력과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굳힐 계획이다. 풍부한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Petronas Chemical은 원료경쟁력을 베이스로 IPO에 의한 조달자금을 통해 말레이지아에서 전개하고 있는 올레핀, 폴리올레핀, 메탄올, 비료 등 주력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미 베트남에서는 PVC(Polyvinyl Chloride)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정유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Petronas Chemical이 100% 출자한 석유화학기업으로는 MTBE Malaysia, Polypropylene Malaysia, Vinyl Chloride Malaysia, Petronas Methanol, Petronas Fertilizer, Petronas Ammonia 외에도 2009년 Dow Chemical로부터 합작지분을 인수한 Optimal Glycols, Optimal Chemicals 등이 있다. Idemitsu Kosan, BASF 등이 합작 대상이다. <화학저널 201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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