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협회, 국제회의에 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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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협회가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국제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조봉현)는 11월11일 타이완에서 열리는 극동 플래스틱산업 국제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1월9일 발표했다. 36회째를 맞는 플래스틱 국제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해 인디아, 타이 등 아시아 플래스틱산업을 대표하는 10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재활용 정책과 탄소저감 사례, 신기술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시아 플래스틱산업을 견인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는 극동 플래스틱산업 국제회의는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 3개국 대표 단체가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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