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ㆍ엘엔에프ㆍ휘딕스 … 실질적인 대체 가능성 불투명 2차전지 양극재 시장이 국내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양극재는 2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로 그동안 엘엔에프가 생산한 LCO(LiCoO2)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코발트 가격 상승과 용량 한계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LCO 대체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NCM(Nickel Cobalt Manganese) 및 LNO(LiNiO2), LMO(LiMnO2), LFP(LiFePO4) 등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2차전지 양극재로 주로 이용되던 LCO는 코발트 가격 상승과 매장량 한계로 대체소재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에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제품 개발을 진행하거나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엔에프(대표 이봉원)는 전기자동차(EV)와 ESS(Energy Storage System)에 알맞은 NCM계 양극재를, 휘딕스피디이(대표 최인호)는 LMO계 양극재를 2009년 8월부터 양산해 판매하고 있고 한화케미칼(대표 홍기준)은 2010년 LFP계 양극재 공장 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삼성SDI와 LG화학도 내재화를 통해 LFP계를, 새한미디어와 대정화금 등도 개발중이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대체소재가 LCO계 양극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NCM은 내열성이 떨어져 폭발 위험성이 있고, LFP는 제조코스트 대비 안정성이나 에너지 효율성이 LCO와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전자부품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양극재 시장이 커짐에 따라 2차전지 생산기업들을 비롯해 국내기업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체소재로 인정받는 것은 없다”며 “이에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들은 앞으로 시장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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