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포럼 11월17일 개최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이 11월1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에너지포럼의 주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그린에너지산업 글로벌화>로 대학ㆍ연구소ㆍ공공기관ㆍ업체 등 석학, 기후변화 전문가, 정부 에너지정책 담당자 등은 물론 인디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15개국의 주한 대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마우리 페카리넨 핀란드 경제부장관이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핀란드의 그린에너지 보급과 산업화> 기조연설을 통해 북유럽의 친환경에너지 보급과 산업화 정책을 제시한다. 또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과 우베 위센바하 주한 EU 대사도 기조연설에서 한국 녹색성장의 추진 방안과 한국-EU(유럽연합) FTA체결에 따른 한국 그린에너지산업의 파급효과를 각각 발표한다. 이밖에 포럼에서는 태양광, 풍력,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수소연료전지, 원자력 등 에너지원별 정책과 기술과제 발굴을 중점 토론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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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영] 계면활성제 기술세미나 11월17일 개최 | 200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