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국제유가 약세로 연속 하락
FOB Korea 923달러로 18달러 떨어져 … SM 약세 전환도 영향 벤젠 가격은 11월19일 FOB Korea 톤당 923달러로 18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시세는 국제유가가 85달러 중반으로 하락하고 원료 SM(Styrene Monomer)이 약세로 전환됨에 따라 900달러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기준 배럴당 85.77달러로 3.45달러 하락해 벤젠 약세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한국산 벤젠 6만-7만톤이 11월 미국으로 수출됨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전환돼 11월말에는 900달러 붕괴가 가시화되고 있다. 여수에서는 11월 7-15일 미국으로 2만4000톤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에서 미국 걸프지역까지는 운송비용이 톤당 42-43달러에 달하고 있다. 한국은 2010년 10월 미국수출이 5만2508톤으로 2009년 10월 2만770톤에 비해 150% 정도 증가했다. 한편, Sinopec은 중국 내수가격을 ex-tank 톤당 7200위안으로 200위안(30달러) 인하했다.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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