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투자수익 증가 지속
미래에셋, 2011년 지분법 이익 3475억원 … 신규사업은 변수 많아 미래에셋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2011년 여천NCC, 중국 PVC(Polyvinyl Chloride) 합작사업, Solarfun 등에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박재철 애널리스트는 11월25일 “지분법 이익(K-GAAP 기준)이 2010년 1764억원에서 2011년 3475억원으로 무려 97% 급증할 것”이라며 “여천NCC에서는 연간 1700억원 이상의 지분법 이익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태양전지를 제외한 신규사업(바이오시밀러 및 2차전지 양극활물질 등)은 변수가 많지만 현재 4000억원의 가치 부여가 가능하다”며 “지난 1년간 시장을 대폭 웃도는 주가 상승률을 보였지만 계속 비중을 확대해야 하며, 앞으로 증설과 본격적인 사업화에 따른 구체적인 가치 재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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