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ㆍ여천NCC 정기보수로 … 11-12월에는 가동률 높아 공급과잉 아시아 BTX 생산기업들의 플랜트 정기보수가 2011년 상반기에 줄을 이을 전망이다.따라서 2010년 하반기부터 계속된 BTX의 공급과잉이 201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기업 대부분이 2011년 상반기에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벤젠(Benzezne) 18만톤, M-X(Mixed Xylene) 5만톤 플랜트를 2011년 3월에, 여천NCC는 여수 소재 벤젠 20만톤, M-X 8만톤 플랜트를 2011년 3-4월간 정기보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S-Oil은 온산 소재 벤젠 20만톤, M-X 80만톤을 3/4분기에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JFE Chemical을 제외하면 가동중단 플랜트가 없고 대부분 가동률이 85%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JFE Chemical은 Chiba 소재 벤젠 12만톤을 12월7일까지 가동중단한다. <복혜미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10) | <화학저널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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