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C, 석유화학 270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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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틀넥킹 통해 에틸렌 95만톤으로 … 나프타 크래킹도 액체화 추진 CSPC가 중국 Nanhai 컴플렉스를 대폭 확대했다.CSPC는 2010년 6-7월 정기보수 기간를 활용해 디보틀넥킹함으로써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크게 확장했다. CSPC(CNOOC Shell Petrochemical)는 Shell Chemicals과 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의 50대50 합작기업으로 Nanhai에 에틸렌(Ethylene) 크래커와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해 2008년 3월 가동한 바 있다. 디보틀넥킹 대상은 에틸렌 크래커 및 EO(Ethylene Oxide)/EG(Ethylene Glycol), SM(Styrene Monomer)/ PO(Propyele Oxide) 플랜트이다. 생산능력을 확대해 고정코스트를 감축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에틸렌은 생산능력을 80만톤에서 95만톤으로 15만톤 확대했고,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은 50만톤, 부타디엔(Butadiene)은 16만5000톤, LDPE(Low-Density Polyethylene) 25만톤, HDPE(High-Density PE) 26만톤, PP(Polypropylene) 26만톤, EG 35만톤, SM 64만톤으로 석유화학제품 총 생산능력을 230만톤에서 270만톤으로 17% 확대했다. 앞으로도 에틸렌 크래커는 경쟁 액체원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8개 퍼니스(Furnace)를 모두 액체화하고 5개 다운드스트림 플랜트도 디보틀넥킹을 통해 생산능력을 10-20% 증설할 계획이다. Shell Chemicals은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CSPC 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석유화학 플랜트도 디보틀넥킹을 실시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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