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시트, 판매경쟁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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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이어 한화L&C 참여 … 화승ㆍ롯데도 기웃 시장재편 불가피 일본, 미국, 독일이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태양전지용 EVA(Ethylene Vinyl Acetate) 시트 시장에 국내기업들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할 전망이다.SKC, 한화L&C, 진흥공업 등 국내 소재 생산기업들이 EVA시트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SKC(대표 박장석)는 태양전지용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에 이어 EVA시트 개발을 완료하고 2009년부터 수원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12년까지 투자를 확대해 태양전지용 필름 매출 1900억원, 세계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할 계획이다. SKC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태양전지용 필름 소재 3종류를 모두 공급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현재 충북 진천공장에 3개 라인을 증설하고 있으며, 2011년 미국 조지아의 2개 라인이 완공되면 총 6개 라인을 확보하게 된다"며 "미국 등 글로벌 생산거점에 4개 라인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2015년까지 생산능력을 6만톤으로 확대해 세계시장의 25%를 점유하는 글로벌 EVA시트 메이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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