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중국 공급부족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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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ec, 100만톤 2011년 가동 … 호남은 부타디엔 13만톤 풀가동 아시아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가 2011년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호남석유화학은 여수 소재 부타디엔(Butadiene) 13만톤 플랜트를 12월 완공해 100% 가동하고 있으며, NCC (Naphtha Cracking Center)를 증설함에 따라 부타디엔 생산능력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C페트로켐은 대산 소재 P-X(Para-Xylene) 80만톤 플랜트를 2013년까지, 인디아의 Reliance는 Hazira 소재 MTBE(Methyl-tert Butyl Ether) 14만4000톤 플랜트를 2011년 6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Baotou Shenhua도 Baotou 소재 석탄 베이스 PE(Polyethylene) 30만톤, PP(Polypropylene) 30만톤 플랜트를 2011년 5월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초산 체인 신증설도 이어지고 있다. Vinylon은 Chongqing 소재 VAM(Vinyl Acetate Monomer) 30만톤 프로젝트를 2011년 승인받을 예정이고, Yaraco는 Chongqing 소재 초산(Acetic Acid) 65만톤 플랜트를 2011년부터 건설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석유화학 신증설 계획(2010) | <화학저널 201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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