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메탄올 프로세스 실용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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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Lucite에서 조달 원료코스트 감축 … 프로필렌은 원료 다양화 Mitsubishi Chemical은 Sakaide 플랜트에서 코크스로가스(Coke Oven Gas)를 원료로 벤젠(Benzene), 메탄올(Methanol)을 생산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해왔으나 최근 실용화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10년 Mitsubishi Chemical Holdings으로 편입된 Mitsubishi Rayon의 자회사인 Lucite가 MMA(Methyl Methacrylate)의 원료로 메탄올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있어 Lucite를 통해 메탄올을 조달하는 것이 코크스로가스에서 메탄올을 생산하는 것보다 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Mizushima 플랜트에는 코크스로가스-프로필렌(Propylene) 프로세스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JGC와 공동으로 Sakaide 플랜트에서 생산하는 메탄올을 원료로 DME(Dimethyl Ether)를 거쳐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프로세스의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Sakaide 플랜트의 메탄올 프로세스 실용화가 중단됐기 때문에 메탄올 뿐만 아니라 DME 및 올레핀 등 원료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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