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증설효과 본격화
NH투자증권, 2011년 판매량 58% 급증 … 판매가격은 2010년 수준 OCI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증설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NH투자증권은OCI의 목표주가를 45만원에서 52만원으로 올렸다. 2011년부터 증설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최지환 연구원은 “OCI의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1.6%와 19.7% 증가한 7101억원, 20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폴리실리콘 사업이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효과 등으로 30.1% 증가한 165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화학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여서 영업이익이 10.5% 감소한 400억원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최지환 연구원은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와 52% 증가한 3조2410억원, 1조638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ASP는 2010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판매량은 약 58%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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