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반기 내내 올레핀 공급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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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가동중단 및 정기보수 집중 … Mitsui는 1월16일 60만톤 재가동 일본 올레핀(Olefins) 시장은 2011년 상반기 내내 공급차질이 예상된다.일부 플랜트가 1월 계획에 없는 가동중단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고, 5-6월에도 정기보수가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Mitsui Chemicals은 Chiba 소재 에틸렌(Ethylene) 6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33만1000톤 크래커를 1월16일부터 일주일간 가동을 중단했고, Keiyo Ethylene은 Chiba 소재 에틸렌 70만톤, 프로필렌 40만톤 크래커를 2010년 12월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Idemitsu Kosan은 Chiba 소재 에틸렌 37만4000톤, 프로필렌 22만4000톤 크래커를 3-4월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7만5000톤, 프로필렌 17만톤 크래커를 5월14일부터 6월27일까지 가동 중단한다. Mitsubishi Chemical의 Mizushima 소재 에틸렌 49만6000톤, 프로필렌 32만톤 크래커도 5월16일부터 6월29일까지 가동을 중단하며, Mitsui Chemicals의 Chiba 소재 에틸렌 60만톤, 프로필렌 33만1000톤 크래커는 6월 하순 한 달간 정기보수에 들어간다. 다만, 2011년 하반기에는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2 플랜트(7-8월), Sumitomo Chemical의 Chiba 플랜트(8-10월)를 제외하면 정기보수가 없어 수급밸런스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영 기자> 표, 그래프: | 일본 올레핀 크래커 플랜트 가동현황(2011) | <화학저널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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