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아시아 최대 AN 메이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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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까지 24만5000톤 증설 … 중국수요 확대에 ABS 신증설 대응 동서석유화학이 AN(Acrylonitrile) 생산능력을 24만5000톤 확대한다.동서석유화학(대표 허종필)은 2011년 5월 AN 24만5000톤 플랜트를 착공해 2013년 1월 상업가동할 계획이다. 동서는 중국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가 급증하면서 AN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대규모 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산 증설 플랜트가 완공되면 AN 생산능력이 30만톤에서 54만5000톤으로 확대돼 아시아 최대 메이저로 부상하게 된다. 동서석유화학은 일본 Asahi Kasei Chemical의 100% 자회사로, Asahi Kasei Chemical은 AN 생산능력이 일본 45만톤, 한국(동서) 30만톤으로 총 75만톤에 달해 아시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에서는 Ineos 104만4000톤에 이어 2위에 랭크돼 있다. Asahi Kasei Chemical은 동서의 증설이 마무리되면 AN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육박하고 동남아에서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2013-14년에는 세계 최대의 메이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는 청화소다(Sodium Cyanide) 2만3000톤도 병산할 계획이고, 2011년 말까지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을 약 50만톤으로 확대해 원료 수급도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는 AN 30만톤을 비롯해 청화소다 4만톤, 아크릴아미드(Acrylamide) 1만톤, 황안(Ammonium Sulfate) 8000톤, EDTA(Ethylene Diamine Tetraacetate) 3000톤의 생산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킬레이트(Chelate)제 및 세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EDTA는 Asahi Kasei Chemical의 해외 플랜트 중 동서석유화학만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는 AN 20만톤 중 90% 이상을 ABS 제조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10만톤은 중국, 타이완 등에 수출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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