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기반기술자금 2000억 조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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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는 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98년 2000억원 규모의 공업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집행키로 했다. 또 공업기반기술자금을 수입대체와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배정할 방침이다. 공업기술기반자금은 국내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핵심기술, 국산화가 시급한 기술,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기술분야에 지원되는 자금이다. 통산부는 지원대상기업을 벤처기업형 중소기업을 위주로 선정, 중소기업이 국제통화기금(IMF) 충격을 조기에 극복하도록 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공업기반기술자금 지원대상 화학관련 기술 | <화학저널 1998/2/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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