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DM, SK케미칼 성장동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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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다양화로 아시아 수출 확대 … Eastman도 생산능력 25% 늘려 화학저널 2011.03.28
세계 CHDM(1,4-Dicyclohexanedime-thanol)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CHDM 생산기업인 Eastman Chemical이 2010년 8월부터 생산능력을 25% 증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Eastman은 2011년 1단계 증설을 완료하고 2012년 2단계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SK케미칼도 PETG(Glycol Modifi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수요 호조에 따라 CHDM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CHDM은 P-X(Para-Xylene)를 원료로 사용해 CTA(Crude-Terephthalic Acid)를 얻은 후 양치환기에 Methyl기를 치환시켜 DMT(Dimethyl Terephthalate)를 생산하고 DMT를 수소화 반응시켜 DMCD(Dimethyl 1,4-Cyclohexane Dicarboxylate)를 거쳐 생산하게 된다. 세계 CHDM 생산능력은 Eastman이 미국에서 6만4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고 SK NJC의 합작지분을 인수한 SK케미칼이 울산에서 1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어 총 8만1000톤에 이르고 있다. 그래프, 도표<CHDM 생산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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