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일본법인 업무재개 움직임
화학뉴스 2011.03.25
유럽과 미국의 석유화학 메이저들은 대지진으로 일시중단했던 일본법인의 업무를 재개하고 있다.
Dow Chemical은 3월22일부터 도쿄 Shinagawa에 위치한 본사의 업무를 재개했다. DuPont도 업무를 재개하고 있으며, BASF Japan은 다른 지역에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업무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Dow Chemical은 3월14일부터 도쿄의 전직원이 자택근무를 실시했으나 교통사정이 다소 개선되는 등 복수의 요인을 들어 업무를 재개했다. 다만, 앞으로도 계획정전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BASF Japan은 3월15일 도쿄 본사를 폐쇄하고 업무기능을 Nagoya, Yokkaichi, Osaka 등으로 이전해 체제가 정비된 사업부부터 순차적으로 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다. Chiba 및 Yokkaichi 소재 화학제품 공장은 이미 정상가동에 들어갔으며, 피해의 영향을 받지 않은 건축용 화학제품 공장들도 다수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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