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VC 신증설 잇따라 완공
Ruiheng, PVC 60만톤 가동 … Botian도 P-PVC 6만톤 건설
화학뉴스 2011.04.06
중국에서 PVC 프로젝트가 끝없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Shanxi Ruiheng Chemical은 PVC 프로젝트의 1단계로 최근 PVC 60만톤 플랜트 건설을 완료했다. 9억9800만위안을 투자한 프로젝트로 2008년 4월 착공했으며, 석탄-석탄세척-전력-화학-건축소재 체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히, 전기 및 칼슘카바이드(Calcium Carbide) 생산제품의 실질적 재활용이 가능하고 코스트가 낮아 PVC와 가성소다(Caustic Soda)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디고 있다. 한편, Tianjin Botian Chemical은 P-PVC(Polyvinyl Chloride Paste Resins) 6만톤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Tianjin Botian Chemical은 기존 플랜트를 포함하면 P-PVC 생산능력이 17만톤에 달해 중국 최대의 생산기업으로 부상하게 됐다. P-PVC 프로젝트는 3억6000만위안을 투자해 2010년 3월 착공했으며 단일탱크, 중합반응, 건조 및 포장 설비도 신설했다. <화학저널 2011/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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