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억원 투입해 2013년 1월 가동 예정 … 산업소재 및 스포츠용 생산
화학뉴스 2011.04.07
Toray Industries의 자회사 TAK(Toryay Advanced Materials Korea)가 구미에 탄소섬유 플랜트를 건설한다.
총 투자액은 630억원(5700만달러)이며 생산능력은 2200톤으로 2011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13년 1월 가동할 예정이다. Toray는 “한국은 지금까지 탄소섬유를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구미공장이 완공되면 탄소섬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급증하는 탄소섬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 플랜트는 주로 산업소재와 스포츠용품용을 생산할 방침이다. Toray는 일본 Masaki에도 탄소섬유 1000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160억엔(1억9400만달러)를 투자하며 2012년 9월 완공 예정이다. Toray는 Masaki 플랜트를 8300톤으로 증설하는 등 탄소섬유 총 생산능력을 1만89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PAN(Polyacrylonitrile) 탄소섬유 수요가 2010년 3만톤에 달했고, 앞으로 연평균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탄소섬유는 자동차부품, 자전거 틀, 산업용 로봇과 상업용 비행기에 쓰이는 추진체, 날개, 덮개, 스포일러는 물론 건축소재로 쓰이며 환경, 에너지, 항공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Mitsubishi Rayon도 2009년 3월 일본 Otake에서 탄소섬유 플랜트 건설공사를 시작했지만 사업환경 악화와 탄소섬유 시장의 약세로 잠시 중단한 후 2011년 2/4분기 완공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신규 플랜트는 120억엔을 투입하며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2700톤이다. <화학저널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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