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SCP(대표 오정현)는 4월 중순부터 태양전지 후면전극재료인 알루미늄 페이스트(Al Paste)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SSCP는 태양전지용 알루미늄 페이스트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재료 입도 관리 기술, 알루미늄 파우더 분산 기술, 페이스트 레올로지 조절 기술과 스크린 프린팅 공정 기술을 접목해 수입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을 0.1%이상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SSCP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2um(마이크론) 단위의 미세 파우더 분급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품질 안정성, 효율 향상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SCP는 현재 타이완 및 중국기업들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추가적으로 다른 곳과 샘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요기업에 밀착 대응하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2011년 판매목표인 월 50톤을 달성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월 100톤 목표도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