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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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ㆍ삼성토탈 전무 역임 … 바이오의약품 경쟁력 강화 기대
화학뉴스 2011.04.21
삼성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김태한 신사업추진단 부사장이 내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월21일 인천 송도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태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출범 절차를 마무리했다. 김태한 부사장은 1979년 제일합섬에 입사한 이후 삼성그룹 비서실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팀 전무를 역임했다. 삼성은 2월 미국의 퀸타일즈와 3000억원을 투입해 합작기업을 설립함으로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바이오 사업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김태한 신임 대표가 경쟁력 강화의 중추가 되어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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