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사 172개 사업장 7월부터 … 2012년 378사 800개 사업장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1.05.11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지식경제부는 5월11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ㆍ발전 부문 배출권 거래제 종합대응체제 발족식>을 열어 삼성전자와 GS파워, 호남석유화학 등 67사, 172개 사업장 대표와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2015년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관련법안을 4월 국회에 제출했으며, 7월부터거래시스템을 열 계획이다. 172개 사업장은 에너지목표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최근 배출권 거래제 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이며, 2012년에는 대상이 산업ㆍ발전 부문의 378사, 800여개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이미 에너지목표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사업장에는 에너지 사용량 감축 목표치를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환산해 할당하고, 나머지 사업장에는 동종 업계의 할당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배출권을 거래할 때는 현금 대신 사이버머니가 사용되며, 사이버머니는 자산 가치가 없지만 사업장의 배출권 거래실적을 평가하는데 이용된다. 정부는 관련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범 사업에서 페널티를 가하지 않되 우수사업장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는 주기로 했다. 2007년 기준으로 산업ㆍ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4억2700만CO2톤으로, 국내 배출량의 68.8%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학저널 201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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